[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네이버 캘린더(달력)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된 이 애플리케이션은 PC 온라인 서비스와 연계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캘린더와도 연동이 가능하다. 또한 네이버 캘린더 PC 버전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입력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한규흥 NHN 개인도구서비스 담당 이사는 "이번 애플리케이션 출시로 사용자들은 보다 편리하게 자신의 일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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