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용카드 취급고는 74조5068억원으로 직전해보다 22.4% 늘었으며, 이중 신용판매 부문이 57조6617억원으로 전년 대비 32.3% 증가했다.
카드론은 4조14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줄었으며, 현금서비스는 8조7201억 원으로 0.6% 감소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순익이 크게 감소한 것에 대해 "보유주식 매각이익 등 1회성 수익 요인이 없었고, 글로벌 경제 침체와 가계대출 증가 등 금융리스크 확산에 대비한 충당금의 보수적 운영이 당기 순이익 감소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