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박남열(고양 대교)감독이 새롭게 여자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12년 제1차 기술위원회를 통해 신임 여자대표팀 사령탑에 박남열 감독을 선임했다고 9일 발표했다.
한편 남자 16세 이하(U-16) 청소년 대표팀 감독에는 최문식 전 전남 드래곤즈 수석코치가 임명됐다. 신임 최문식 감독은 2002년 현역 은퇴 후 삼일공고와 프로축구 포항, 전남을 거치며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남자 19세 이하(U-19) 청소년 대표팀은 현 이광종 감독이 계속 지휘봉을 맡는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꼭 봐야할 주요뉴스
'1박에 최소 70만원'…한국으로 몰려오는 글로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