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봉주 보좌관 "지방 구치소로 이감될 수 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정봉주 전 열린우리당 의원이 지방 구치소로 이감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 전 의원의 보좌관인 여준성 씨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의원님을 만나기 어렵게 하려고 지방으로 이감시키려 한다고 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현재 정 전 의원은 현재 의왕시의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이다.
여준성 보좌관은 하루에 1개 꼴로 트위터를 올려 누리꾼들에게 정 전 의원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는 지난 30일에 트위터를 통해 "사모님과 박영선 의원, 나꼼수 멤버와 함께 의원님 면화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28일에는 그는 "정봉주 사식위원회 모금결과 22일 오후 3시부터 26일 까지 3490만원이 모였습니다. 이중 200만원씩 12개월, 2400만원을 영치금으로 입금, 나머지는 도서류 구입을 위해 적립중입니다"라고 전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