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민주화 시위가 3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 정부의 강경 진압으로 지금까지 5000명 이상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7일 서부 주요도시 홈스에서는 7만명의 시위대가 운집했으며, 최루탄을 쏘며 해산에 나선 정부군과 충돌을 빚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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