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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기부문화 선도, 한국쌀화환협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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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쌀화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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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화환협회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보증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쌀화환협회 창립은 꽃 대신 사랑의 쌀로 구성된 경조사용 화환을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30여 개 쌀화환 업체가 지난 11월 26일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건설회관에서 개최한 발기인대회의 결의에 따른 것이다.
이날 한국쌀화환협회 창립총회에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과 회원사 대표 등 이 참석했다. 이선구 이사장은 축사에서 “한국쌀화환협회가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쌀화환협회는 쌀화환의 저변확대를 통한 사랑의 쌀 기부문화 활성화와 국산 쌀에 대한 소비촉진, 건전한 경조화환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쌀화환협회는 창립총회에서 기부미(1톤), 나눔스토어(1톤), 드리미(1톤), 기타회원사(1톤) 등 회원사들이 출연한 사랑의 쌀 4톤을 대한노인회에 기부했다. 이 쌀은 대한노인회에서 지정하는 전국 200개 경로당에 전달돼 노인무료급식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쌀화환은 결혼식, 장례식 등의 개인경조사와 기업체 단체의 창립기념식, 취임식, 준공식, 정치인 출판기념회 등 각종 행사에 사용되는 경조화환을 꽃 대신 사랑의 쌀로 구성해 쌀 소비촉진 및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화환으로서, 2011년 한 해 약 1천 톤의 쌀이 쌀화환 이용을 통해 기부됐다.

[아시아경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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