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물가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던 상품가격이 안정돼 내년 긍정적인 영향을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은 4분기부터 물가가 진정되고 미국을 포함한 선진경제는 내년 1분기부터 물가안정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선진국들은 금리인하와 유동성 공급 등을 포함한 저금리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주식투자에 이상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 팀장은 "2012년 코스피 지수는 1700~2350선에서 움직일 수 있다"며 "내년 1분기에는 주식비중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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