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펌프장과 장위펌프장에 근무하는 6명이 2개 조로 나뉘어 올 연말까지 어린이집과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등 모두 91곳을 점검한다.
또 내년 1~2월에는 수중자동펌프를 설치한 주택 158곳을 방문해 모터펌프와 수위센서 작동상태 등을 점검한다.
이번에 점검에 나서는 직원들은 전기와 기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효율적인 점검과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성북구 치수방재과(☎920-1758)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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