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소규모 물량 수출에 대한 인증은 받았지만 전기차를 대량공급을 위해서는 추가로 인증이 필요하다"며 "이와 관련된 수입인증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달 11일 일본 차세대자동차진흥센터에서는 AD모터스의 전기차 '체인지'에 대해 보조급 지급 심사가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체인지는 일본에서 판매될 경우 대당 77만엔(약 120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AD모터스 관계자는 "아직까지 전기차 공급물량을 확정한 곳은 없지만 일본 수출을 위한 인증이 통과될 경우 보급이 확대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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