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친환경 캠페인인 '에코 액션'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친환경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5번째다.
안씨는 “앞으로도 카레이서로 활동하면서 느낀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운전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전파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친환경 운전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매달 첫째 수요일에는 ‘타이어 공기압 매달 확인하세요’ 캠페인을, 셋째 수요일에는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