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찬 섬산련 회장은 "한미 FTA의 조속한 발효는 지난 10여년간 고부가 및 차별화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해온 우리 섬유패션기업들에게 있어 산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제고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산 섬유류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미국 통관절차 신속화, 한미 양국간 산업협력 확대를 통한 기술 협력 확대, 외국인 투자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