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 10분 뒤 스스로 전원 차단 '스마트 절전가전'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사용자가 제품 사용 후 10분간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 '대기전력 제로' 상태를 구현하며, 이후 사용자가 조작부 상단의 '제로온(Zero On)'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전원을 연결시켜 평소 대기전력 차단을 위해 소비자가 제품 플로그를 뽑고 다시 꼽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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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은 자체 개발 전원 차단 시스템을 적용, 전원 플로그를 꽂은 상태에서 대기전력을 제어 하여 일반 가정 기준으로 연간 4200원씩, 7년 사용시 최대 제품 가격의 3분의 1 절감 효과를 얻을 수 게 하였다.
대기전력 차단 기능 외에도 24 리터 컨벡션 모델의 경우 별도의 히터와 오븐 팬을 적용한 컨벡션 오븐 기능, 스팀 요리가 가능한 특화 조리 기능, 피자, 스테이크 등 그릴 요리 조리가 가능한 파워 그릴 기능 등이 제공된다. 이와함께 전 제품 메뉴에 따른 다양한 자동조리 기능, 어린이 보호 잠금 기능 등의 편의 기능도 빠짐없이 제공한다.
이번에 24 리터 컨벡션 모델과 20 리터 전자식 두모델을 출시한 대우일렉은 내년부터 내수 및 수출 전모델에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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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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