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은 박원규 전무이사를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원규 사장은 2001년 소프트포럼에 입사해 2008년 6월에 상무로 승진한 후 소프트웨어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전무이사로 승진한 후에는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왔다.
한편 소프트포럼은 클라우드 보안 부문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향후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신사업을 꾸준히 발굴할 방침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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