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GS칼텍스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정유 및 윤활유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GS파워 지분 일부를 매각키로 했다"며 "지분 매각을 위한 주간사로 도이치뱅크를 선정하고 조만간 인수 후보들에게 투자 제안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파워는 지역난방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4.6%로 지역난방공사(57%)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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