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씨앤앰(대표 장영보)은 오는 12일부터 '뽀로로'와 함께 게임과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양방향 데이터 방송 '뽀로로 놀이'를 서비스한다고 10일 밝혔다.
뽀로로 놀이는 4세부터 7세까지 유아가 게임을 통해 두뇌를 개발하고 부모와의 유대감, 친밀감을 조성할 수 있게 한 TV 교육용 콘텐츠다.
'요리조리 보드놀이', '알쏭달쏭 그림놀이', '뻥뻥뻥~ 축구놀이', '팔딱팔딱 낚시놀이', '꼬불꼬불 미로놀이' 등 총 5개의 게임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고화질(HD) 전용 상품으로 출시됐으며 월정액제 3500원 또는 일정액제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게임 5가지 중 알쏭달쏭 그림놀이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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