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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초등학교 야구대회,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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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앰 초등학교 야구대회,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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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씨앤앰(대표 장영보)은 오는 16일 씨앤앰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구의 야구공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우승팀인 백운초등학교 등 서울 지역 24개 학교가 참가해 20일간 총 66회의 경기를 펼친다.
9월16일 오후 3시 성동초등학교와 길동초등학교의 개막전이 펼쳐지며 결승전은 10월5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개막전과 결승전은 MBC 스포츠 플러스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며 8강 경기 4회, 4강 경기 2회는 '씨앤앰 채널 4'를 통해 서울 지역에 방송된다.

씨앤앰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출신 선수들이 프로에 진출하면서 씨앤앰은 최근 대회 개최의 결실을 속속 맺고 있다.

지난해 열린 2011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는 LG트윈스에 입단한 임찬규 선수 등 1회 대회 출신 선수 5명, 지난 8월 열린 2012년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는 이 대회 출신 선수 17명이 프로 구단에 지명되는 등 이 대회는 서울 지역 유소년 야구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씨앤앰 장영보 사장은 "씨앤앰케이블TV기 야구대회를 통해 학생과 지도자, 학부모들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며 "이 대회 출신 선수들이 프로야구 현장에서 당당하게 뛰고 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같은 세계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떨칠 주인공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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