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Poll 참여하기 : 이명박 대통령 사저 내곡동에 새로 마련. 과하냐? 아니냐?
그는 풀어야 할 의혹으로 아들의 명의로 부동산을 매입한 이유와 함께 돈을 빌린 친인척이 누구인지, 땅 주인과 매매 계약을 체결하기 전의 일부 땅이 밭에서 대지로 변경된 부분 등을 지적했다.
그는 "한나라당 입장에서는 매우 곤혹스러울 것"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경호부지 매입비에 겨우 2억5000만원을 들었고, 건축비에 23억원 정도 들었는데 이걸 아방궁이다 뭐다 전혀 근거 없는 비판을 했는데, 이 대통령의 사저 구입비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지 상당히 궁금하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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