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귀국한 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 KB금융 본점에서 열린 창립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IMF 연차총회 참석하고 뉴욕에 들러 투자자들을 만나 느낀 분위기를 전했다.
어 회장은 "위기적 상황이 최악으로 치달을 수도 있다는 가정 아래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 뜻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우리 내부에서 답을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