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것은 민영화와 경제성 등을 분류하고 있다"면서 "전체적인 공익을 생각해서는 통합을 일부 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앞서 정재훈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양 기관을 통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예컨대 태스크포스를 만들거나 사람을 파견하는 1단계 방안과, 조직을 손보는 2단계 방안을 검토 중이다. 모든 사항을 열어두고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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