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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우증권, "유증.. 단기적으로 得보다 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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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미래에셋증권 이 대규모 유증과 관련한 증권사 혹평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거래일 5%대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셈이다.

19일 오전 9시6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37% 내린 1만300원을 기록중이다.

토러스증권은 이날 대우증권에 대해 대규모 유상증자로 단기적으로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도 3만1500원에거 1만5000원으로 대폭 하향조정했다. 원재웅 연구원은 "대규모 유상증자로 단기적으로 득보다는 실이 많을 것"이라며 "프라임브로커 사업의 성장성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하고 자기자본 확충 역시 단기간 수익증가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목표가를 하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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