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이날 이코노미스트 벨웨더 컨퍼런스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환율의 경우 지난해 수립된 서울 액션 플랜에 따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또 최근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라 물가 중시 기조가 변화하는 게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에 대해서는 "물가는 최고의 복지라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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