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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대통령의 와인'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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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금양인터내셔날(대표 박재범)은 칠레 No.1 와이너리 콘차이토로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를 5일 새롭게 선보였다.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는 1718년 당시 스페인 국왕 펠리프 5세가 콘차이토로 가문에 수여한 작위명에서 유래된 것으로 칠레 건국 200주년 기념식에서 건배주로 사용된 칠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이다. '마르께스'는 '후작', '까사'는 '성'을 뜻한다.
이번 행사에는 칠레 대통령 세바스티안 피네라(Sebastian Pinera)을 비롯해 각국의 외교대사와 정부 관료가 참석하며 칠레 역사와 함께 나아가는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의 전통과 명성을 보여줬다.

또 세계적인 권위의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100대 와인'에 진입한 최초의 칠레 와인 브랜드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칠레 와인의 인식을 바꾸는 역할을 했다.

1883년 설립된 콘차이토로는 전 세계 와인회사 최초로 1994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세계적인 와인 기업으로, 칠레 1위 와이너리이자 프리미엄 와인 수출 강자이다. 2010년 영국 주류 전문 리포트인 'The Power 100'에서 전세계 와인 부문 파워 브랜드 2위의 와이너리로 선정된 바 있다.
금양인터내셔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는 까베르네 소비뇽, 까르미네르, 쉬라 그리고 샤르도네 4종 이며 국내 유명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6만50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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