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17%를 상회하는 것이다.
이는 지진으로 도요타, 혼다 등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GM이 반사이익을 얻은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쉐보레 크루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GM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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