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추석성수품에 ‘출하장려금·차량운송비’ 지원키로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는 농수산물 가격급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된다. 출하장려금과 차량운송비 1억6000만원을 수급안정적립금에서 추가 지원해 많은 양의 성수품 공급을 유도한다는게 주요 골자다.
도매시장 법인별로 추석성수품 반입 확대를 위해 110% 물량을 목표로 산지 출장 등을 통한 출하독려 계획도 추진된다. 나눔 직거래장터인 서울장터의 운영도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13일까지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지도하기로 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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