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내의전문 기업 쌍방울 그룹(대표 최제성)이 상금 10억원을 내걸고 아이돌 스타를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메인 후원사로 활동한다.
26일 쌍방울트라이는 이번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오디션 프로그램 후원을 통해 내의 대표 브랜드로서 보다 젊고 도전적인 기업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태국, 중국 메이저 방송국들의 자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파이널리스트가 국내 결선에 참여한다.
더불어 슈퍼돌 오디션은 이들 방송사를 통해 해외에 방영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은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최준영 등 유명 프로듀서와 보컬 트레이너 차지연이 가세해 차기 심사위원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오디션 접수는 10월까지 이어지며, 홈페이지 www.superidol.co.kr의 UCC와 ARS(1666-1101)를 통해 응모 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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