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O는 이날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미국 경제에 대해 이 같이 진단하면서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올해 2.3%, 내년 2.7%로 잠재 성장률에 못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재정적자 규모는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에는 GDP의 8.5%에 달하는 1조2800억달러의 재정적자를 기록하고 오는 2013년에는 3.2%(5100억달러)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