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2일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60사 가운데 469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현재 유동비율은 239.48%로 전년말 대비 6.13%p증가했다고 밝혔다.
유동자산은 105.2조원으로 19.02% 감소하고 유동부채도 43.9조원으로 21.09%줄어 유동부채의 감소폭이 더 컸다.
유동비율 상위사는 진양홀딩스로 19만111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함이텍 7만5254%, KPX홀딩스1만8808%, CS홀딩스 8046%, 한국전자홀딩스 4359% 순으로 유동비율이 컸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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