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세진D&C(대표 장경호)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에서 신일유토빌 아파트 243가구를 분양한다. 시공사는 신일건업이다.
지하1층, 지상11~15층 6개동으로 들어서는 신일유토빌 아파트는 전 가구가 전용기준 59㎡ 소형평형으로 구성됐다.
2009년 이후 수원에 분양된 아파트 중 소형평형이 13.7%(1450가구)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희소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는 회사 설명이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에서 도보5분거리다. 1번국도가 인접해 있어 서울, 수원, 용인, 평택 등지로 출퇴근이 쉽다. 수원버스터미널,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이 인접해 있다.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며 2013년 3월 입주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인계동 한독병원 옆에 있다. 분양문의는 031-225-0092로 하면 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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