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19일 불광천 수변무대서 강우석 감독 제작 '글로브' 상영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불광천 수변무대와 은평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해 줄 야외 가족영화 감상회를 연다.
19일 불광천 수변무대에서 상영되는 ‘글러브’(강우석 감독)는 국내 최초 청각장애인 야구부인 충주 성심학교의 실화를 그린 영화로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야구부의 가슴 벅찬 도전을 담은 영화다.
26일 은평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상영되는 ‘하모니’(강대규 감독)는 아들과의 만남을 위해 합창을 준비하는 여자 수감자의 모정을 그린 영화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