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 80여명 첫 농촌봉사활동, 12일 저녁 논산역서 발대식 뒤 연무읍 등지서 현장체험
논산은 안희정 충남도지사 고향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 이번 봉사활동은 유 대표가 올 재·보궐선거 뒤 갖는 첫 공식 지방행사이기도 하다.
이번 농활은 국민참여당이 현장체험을 통해 농촌문제와 농민들의 현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마을은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밑 논산농민회와 협의, 논산지역에 2개 마을을 골라다.
간담회는 농업문제에 대해 농민들의 소리를 듣고 국민참여당의 농업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대화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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