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8 토마토+레몬'과 'V8 당근+레몬'은 몸에 좋은 토마토와 당근에 레몬과즙을 첨가해 상큼함과 청량감을 살린 새로운 개념의 과채음료로, 채소와 과일의 맛과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V8 당근+레몬'은 부드러운 당근을 베이스로 상큼한 레몬과 달콤한 사과가 더해져 보다 청량감 있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당근과 레몬, 사과를 깔끔하게 블렌딩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임훈 농심 음료C팀장은 "최근 웰빙 트렌드에 맞게 맛과 영양면에서 우수한 토마토와 당근, 레몬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건강과 미용까지 생각했다"며 "페트병 형태라 휴대하기 편해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2005년부터 미국 캠벨사와 제휴해 'V8 토마토주스'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 판매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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