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 애널리스트는 "LIG손해보험의 1분기 순이익은 개별기준 754억원로 전년대비 증가율은 147%이며, 양호해진 업황과 K-IFRS로 전환한 전기이익 감소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이익이 예상보다 매우 양호함에 따라 가이던스 달성을 낙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해 FY11 이익 전망을 2611억원으로 18% 올리며, 이에 따라 목표가격도 16%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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