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정됐던 주요당직자회의도 전격 취소하고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등 피해지역에서 복구활동에 전념키로 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도 우면산 산사태 및 수해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복구와 재발방지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인기 행안위원장은 "사후 수습과 복구에 대해서는 국회 행안위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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