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까지 '스페셜 써머 페스티벌' 통해 대규모 할인행사 및 공연 이벤트
신세계첼시는 40여개 인기 브랜드의 추가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야외공연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쇼핑객들의 더위를 쫓아낸다는 계획이다. 여주와 파주 두 곳에서 공통적으로 폴로 랄프로렌과 나이키는 최대 80%까지 할인판매하고, 지난해 상품들에 대해서는 균일가 행사도 진행한다. 또 여주와 파주에서 각각 일부 품목에 대해 파격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가족 및 연인 단위 고객들을 위해 신나는 야외 공연도 마련했다. 야외공연은 행사 기간 중 매주 토요일마다 총 3회씩 진행되며 뮤지컬 갈라쇼, 팝페라, 재즈 등이 준비돼 있다.
신세계첼시 관계자는 “스페셜 써머 페스티벌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한편 신나는 공연과 여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며 “연일 계속되고 있는 무더운 날씨, 쇼핑관광에 나선 고객들에게 시원한 혜택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두 곳의 아웃렛은 8월 말까지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행사기간 중에는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저녁 6시에서 9시 사이에 이용 가능한 하겐다즈 무료 음료권을 제공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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