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원 오른 1051.7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역할을 그리스 2차 구제금융만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시장 불안을 가중시켰다.
다만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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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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