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연미주가 지난 2008년 수상스키를 타다 입은 부상과 관련, 모터보트 운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 제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 씨 측은 당시 신인이었던 연 씨가 이 사고로 골반이 골절되는 등 전치 76 주의 중상을 입어 한동안 연기활동을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연 씨는 지난 2009년 소송을 제기했으나 신체감정결과가 최근에 나오면서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미주는 2007년 SBS 드라마 '연인'과 KBS 2TV 드라마 '헬로 애기씨'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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