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앞으로 임기 3년 동안 인천의료관광재단을 이끌면서 인천 지역의 각급 의료기관과 연계해 외국인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각종 사업을 펼쳐나가게 됐다.
김 대표는 강원도 횡성 출신으로 경기대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33년간 한국관광공사에서 재임하면서 일본 삿포로지사장, 오사카지사장과 기획조정실장, 마케팅본부장 등의 업무를 맡아 온 관광 전문가로 꼽힌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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