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던컨 우드리지(Duncan Wooldrridge) UBS증권 이코노미스트, 조나단 리엥(Jonathan Liang)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 자산관리자(Portfolio Manager) 및 국내외 16개 금융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올 상반기를 되돌아보고 하반기 자산시장을 전망했다.
또한 유럽 재정위기 및 출구전략 등 불확실성 확대와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비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앞서 하나은행이 자행 PB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들은 국내 주식(63%)과 신흥시장 주식(17%), 구조화상품(16%)을 하반기 유망한 투자처로 꼽았다. 국내 주식시장은 하반기 중 2300~2500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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