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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번호 갖고 싶다면 LG유플러스에 응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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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오는 26일까지 골드번호 9262개에 대해 응모를 받고 추첨을 통해 배정하는 골드번호 추첨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골드번호란 '7777', '1004' 등 기억하기 쉬워 고객들이 선호하는 휴대전화 뒷번호를 의미하며 매년 희망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정된다.
이번 행사의 대상이 되는 번호는 ▲AAAA형(0000, 1111 등) 294개 ▲A000형(1000, 2000 등) 301개 ▲000A형(0001, 0007 등) 2131개 ▲AA00형(1100, 2200 등) 2777개 ▲00AA형(0011, 0033 등) 3358개 ▲기타(1004, 2424, 2580 및 국번과 뒷자리가 같은 ABCD-ABCD형) 401개 등 총 9262개다.

LG유플러스 홈페이지(http://mobile.uplus.co.kr)에서 응모하면 되며 주민등록번호를 기준으로 1인이 1개의 번호만 신청할 수 있다.

당첨 결과는 오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해 신규가입 또는 번호변경 등을 통해 골드번호를 사용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골드번호 추첨행사에는 8000여개 번호에 총 2만3621명이 몰려 약 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시 ABCD-ABCD형 번호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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