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실적 부풀리기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이 예고된 종목들이 동반 약세다.
12일 오전 9시17분 현재 기륭전자 는 전일 대비 54원(10.09%) 내린 481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엔텍
나노엔텍
03986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3,600
전일대비
25
등락률
-0.69%
거래량
723,318
전일가
3,625
2024.06.14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주식카톡방 완전 무료 선언’ 파격 결정[특징주]나노엔텍 유상증자 소식에 강세↑이차전지 덕에 웃은 포스코…소비 둔화 탓에 운 신세계·롯데
close
은 5.79%, 와이즈파워 는 5.20% 떨어졌다. 화우테크 도 4.60% 하락했으며 모린스 도 4.40% 내림세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 중 2010년 실적예측공시법인 총 96개사를 대상으로 예측정보의 오차 등 사후심사를 진행한 결과 8개사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된 8개 법인은 기륭전자, 나노엔텍, 모린스, 에스에이티, 에피밸리, 와이즈파워, 차바이오앤디오스텍, 화우테크놀로지 등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