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인행사는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지역의 한우, 황태 등 지역 특산품 13종이 18%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25만4500원인 대관령 한우(3.2Kg, 1등급 등심,채끝,국거리 각800g)는 20만8690원에, 2만8000원인 대관령 황태(800g)는 2만2960원에 판매된다. 18일 부터는 할인상품이 강원지역 우체국쇼핑 상품 400여종으로 확대된다.
행사 기간 중 우체국쇼핑 구매고객 중 2018명을 추첨해 발행예정인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우표'를 준다. 우체국쇼핑 홈페이지(www.ePost.kr)에서 대한민국을 하나로 결집할 수 있는 유치기념 축하댓글을 남기면 50명을 추첨해 평창지역 토종잡곡(3Kg)을 제공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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