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전은 창립 10주년을 맞은 협회가 사옥을 마련해 진행됐다. 오는 5일 이전할 예정이다. 향후 판교 신사무실을 첨단 신기술 및 정보교류가 이뤄지는 비즈니스 거점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수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협회 이전을 통해 새로운 제2의 도약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식 이전식은 오는 19일 신사무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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