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시스가 지난달 29일~30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7600원으로 결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신현국 대표는 "예상보다 훨씬 많은 기관에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것 같다"며 "공모금액은 연구개발 및 양산설비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앞으로 전임직원들이 더 열심히 해서 더 큰 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전체 공모물량 중 20%인 14만주가 배정된다. 키움증권이 주관하며 오는 13일에 상장이 예정돼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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