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5월7일자로 생산직 직원에 대한 구조조정이 완료돼 향후 생산기지를 이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관련 "영업정지설이 해소되지 않아 엘앤피아너스에 대한 매매거래를 재개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이어 생산중단 지연공시 등 2건의 조회공시 신고시한 위반에 따라 엘앤피아너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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