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몰에서는 피아노를 비롯해 관현악기, 교재용 악기 등 영창악기의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온라인 상에서의 악기 유통 구조와 달리 가격 정찰제를 실시, 철저한 정품보증과 AS에 나선다는 게 영창 측 입장이다.
서 대표는 "혼란스러운 악기유통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업계최초로 공식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리점과 소비자들의 효율적인 소통이 가능한 쇼핑몰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