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11일 오후 9시를 기해 충주시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8시에는 청주시의 오존주의보가 해제됐다.
청주시는 오후 3시 오존 농도가 시간당 평균 0.126ppm을 기록해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충주시는 0.14ppm을 기록하자 오후 6시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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