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파키스탄 10대 소년 총살 '충격'.. 원인은 장난감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YTN, 뉴스 영상 캡쳐 화면

▲ YTN, 뉴스 영상 캡쳐 화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파키스탄에서 한 10대 소년의 죽음이 논란이 되고 있다.

군인들은 '총기소지죄'로 10대 소년을 연행했다. 연행 과정에서 총을 겨누는 군인들에게 소년은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결국 거리에서 무참히 총살당했다.
소년의 죽음은 인터넷을 통해 파키스탄 전역에 알려졌고 소년의 장례식장은 분노와 오열로 넘쳤다고 전해졌다.

한편 소년의 형은 끌려간 자신의 동생이 장난감 총을 소지하고 있었을 뿐인데 왜 살해당해야 했는지 모르겠다며 군인들이 과도하게 대응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파키스탄 정부는 해당 사건들의 군인들을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