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카스 후레쉬'의 광고모델로 최근 군 제대한 조인성을 발탁, 밴드와 짜릿한 락 공연을 펼친 '밴드편'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 광고는 오는 10일부터 방송을 탄다.
특히 맥주 병 따는 소리 등 락밴드의 실제 연주와 맥주를 즐기는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다양한 소리가 서로 조화를 이뤄 사운드 만으로도 상쾌하고 짜릿한 느낌을 돋운 게 이번 광고의 특징.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이번 광고는 '카스 후레쉬'의 신선하고 짜릿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카스 후레쉬 캡' 등 카스의 다양한 소리를 활용해 멋진 밴드 공연을 연출하게 됐다"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젊음의 대표 맥주인 '카스'를 앞세워 젊은 층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 최고 맥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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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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