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홈플러스는 테스코 그룹의 14개국 자회사의 구매력(바잉파워)을 통해 생산 원가를 낮추고, 산지 직소싱을 통한 중간 유통 과정 축소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와인 14종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 홈플러스가 26일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 14종을 출시한다. 왼쪽부터 테스코 파이니스트 샤또네프뒤파프(4만9800원), 테스코 파이니스트 에르미타주(8만9000원). 테스코 파이니스트 비솔 프로세코(2만9800원).
홈플러스는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은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 자격증을 가진 와인평론가 산지를 직접 방문해 품종과 블랜딩 방식을 엄선해 개발한 프리미엄 와인이라고 전했다. 마스터 오브 와인 자격증은 전 세계 200명만이 갖고 있는 와인 관련 최고 자격증이다.
세계적인 와인 저널리스트인 팀 아킨(Tim Atkin)는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에서는 결점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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