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중문판이 연 소득과 신문, 잡지&TV, 인터넷 등 언론매체 노출빈도 등을 기준으로 유명인사들의 순위를 정한 '2011년 중국 명인방(2011年中國名人榜)'에서 종합 순위 1위에 영화배우 류더화가 올랐다.
싱어송라이터 저우제룬(周杰倫), 가수 왕페이(王菲), 영화배우 청룽(成龍), 농구선수 야오밍(姚明)이 류더화의 뒤를 이어 상위 5위권에 랭크됐다.
수입이 가장 많은 스타로는 NBA 농구선수 야오밍이 꼽혔다. 그는 지난해 기준 수입이 2억2884만위안(약 380억원)으로 집계되며 8년째 소득부문 1위를 유지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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